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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75회 데프콘 "사기는 오래 알던 사람이 쳐, 우리 아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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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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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정보 : 채널A 방송정보 : 탐정들의 영업비밀 (월요일 예능 · 15세이상) 시청률 : 최신 08.18. 2.9% · 최고 06.16. 2.9% 회차정보 : 75회 방송시간 : 2025년 8월 25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출연진 : 데프콘, 유인나, 김풍, 남성태 소개 : 홈스, 코난처럼 대한민국에도 탐정이 있다? 집계된 탐정 수만 약 2만 명! 베일에 싸여있던 탐정들의 영업비밀 공개

"사기는 오래 알던 사람이 쳐" 8월 25일 방송될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75회에서는 '미스터리 세입자'의 숨겨진 정체가 공개됩니다.

지난주, 의뢰인은 "약 3개월 동안 눈, 코가 따가울 정도의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악취의 근원지는 의뢰인의 앞집으로, 세입자는 올해 2월 중순 "남편을 찾으러 서울에 간다"라는 말만 남긴 채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런데 이 세입자는 의뢰인과 30년을 가족처럼 지냈지만 이름도 가짜였고, 사진 한 장 남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의문을 더했는데요.
백호 탐정단이 법률 자문을 받아 집 안을 개방하자 현장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음식물이 터져 나온 냉장고는 벌레 천국이었고, 집 전체는 마치 급히 도망치듯 어수선하게 방치돼 있었습니다.

"전부 뒤통수를 맞았다" 주변 상인들의 울분

이번 주, 백호 탐정단은 세입자가 시장에서 가게를 했다는 단서를 토대로 본격적인 탐문에 나서는데요. 그런데 주변 상인들로부터 의뢰인도 몰랐던 뜻밖의 이야기가 터져 나옵니다.

바로 세입자가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리고 잠적했다는 것인데요. 상인들은 "전부 뒤통수를 맞았다", "순진한 사람들 농락하고 도망갔다", "갚을 돈을 마련한다며 서울에 간 후 연락이 끊겼다"라며 울분을 토합니다.

한 상인은 "복권이나 돼야 돈 받지, 안 그럼 못 받는다"라며 허탈한 심정을 내비치는데요.

데프콘은 "사기는 보통 오래 알던 사람한테 당한다. 우리 아버지도 당했다"라며 공감합니다.

결정적인 제보자의 등장

그리고 마침내, 백호 탐정단 앞에 세입자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결정적인 제보자가 등장하는데요.
과연 백호 탐정단은 종적을 감춘 세입자를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그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진실 전부은 2025년 8월 25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75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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